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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산업정보

2차전지 관련주 포스코케미칼 정리

by 1인치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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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케미컬은 국내 유일의 흑연계 음극재 회사이자 40,000톤/년(2020년)의 Hi-Ni계 양극재 생산 capa를 보유한 국내 유일 음/양극재 소재를 동시 생산 및 납품하는 이차전지 소재사입니다. 포스코 케미컬은 1963년 1월 염기성 내화물을 생산, 판매 목적으로 설립된 삼화화성(주)와 1971년 5월 각종 산업로 보수 및 축로 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포항 축로(주)가 1994년 12월 1일부 합병하여 포철로 재주식 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여 내화물 제조에서 시공까지 일관체제를 갖춘 종합 노재 회사로 서 발판을 마련하였고, 2008년 제철소 석회소성 설비 위탁운영, 2010~2011년 제철소 화성공장 위탁운영 및 화성품 판매사업을 실시하며 외형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후 2010년 LS Mtron 음극재 사업부문을 인수합병 하며 음극 재사업을 시작하여, 2011년 음극재 세종 공장 준공(1호기, 600톤), 2013년 음극재 공장 1차 증설(2호기, 1,200톤)을 거쳐 2019년 음극재 세종 2-1 공장 준공(20,000톤)까지 총 44천 톤의 capa를 보유하고 있으며, 천연흑연 음극재 제품부터 인조흑연, 실리콘 음극재까지 다양한 기술을 보유, 개발하고 있습니다.

양극재 사업부문은 2019년 포스코ESM 인수를 통해 양극 재사업에 진출하여 광양 1,2 단계 준공(30,000톤) 및 광양 3,4 단계 증설(58,000톤/~2022년 준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용량 Hi-Ni계 NCM을 양산, 최근 NCMA, 전고체 전지용 양극재, Co-free NMx 등 빠르게 변화하는 전기차 시장에 발맞춰 기술개발 및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부입니다.

 매출액 별로는 분기말 기준, 내화물부문 21.4%, 라임 화성부문 30.9%, 에너지 소재 부문 47.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각 부문의 주요 거래처는 내화물 부문은 포스코 홀딩스(주)(舊 (주)포스코)  등, 라임 화성부문은 포스코 홀딩스(주)(舊 (주)포스코) , OCI(주), Krakatau Posco 등, 에너지 소재 부문은 이차전지 사인 LG에너지 설루션, SK 온, 삼성 SDI 등이며, 2022년 1분기 누적 매출액 기여도 순 주요 매출처는 LG에너지 설루션(44.9%), 포스코 홀딩스(舊 (주)포스코)(36.1%), OCI(5.3%), 피엠씨텍(3.3%), 삼성 SDI(1.3%) 등입니다. 구매처로부터 직접 또는 대리점을 통하여 수주하며, 정비작업 및 건설공사는 발주처를 직접 접촉하여 견적서를 제출한 후 수의계약 또는 견적 입찰을 통하여 수주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기차 보급,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적 저장이 가능한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aving System, ESS) 등이 각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 등 정책 및 규제에 힘입어 전세계적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이차전지는 4차 산업의 주요 소재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 사업은 IT기기의 성장과 친환경, 각국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따른 EV, ESS 시장의 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특히, 전기차용 이차전지 시장은 중국의 강력한 전기차 산업 육성 정책, 유럽의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와 글로벌 OEM 업체들의 전기차 모델 비중확대 추세 속에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회사는 생산량 증대와 기술 강화 및 매출처 다변화로 시장 상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케미컬 주요 제품 및 서비스

 

포스코 케미컬 주가

 

포스코 케미컬 주가는 2022년 7월 22일 기준 116,000원입니다.

포스코 케미컬 재무제표

포스코 케미컬은 2분기 매출액 8,032억 원, 영업이익 552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지분법으로 인식되던 양극재 자회사 절강 포화 (화유 코발트 JV)를 연결 편입했기 때문입니다. 절강 포화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16억 원, 영업이익 130억 원으로 비정상적으로 높았습니다. JV 파 트너로부터 전구체를 저렴하게 조달했고, 리튬 재고를 활용해 원가를 최소화했습니다. 3분기부터는 정상적인 수준(분기 영업이익 약 50억 원)으 로 회귀할 전망이다. 이를 제외한 별도 양극재 부문 수익성도 높았습니다.. 소형용 양극재 출하가 줄었음에도 1) 환율, 2) 판가-원가 래깅 효과, 3) 재고 활용, 4) 일회성 이익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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